연휴기간 설악산 공룡능선 등반하면서 짝꿍과 하나씩 나눠입은 이 티셔츠. 짝꿍은 블랙이구요~땀쟁이인 짝꿍은 빠르게 말라 쾌적하다고 합니다~ 땀이 적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오버핏임에도 s사이즈가 많이 넉넉해요~천불동 계곡 하산길, 분홍색감이 이쁘게 잘 어울렸어요~오래전 캠핑침낭으로 알게 된 페더다운인데, 다운에서 바람막이 그리고 이젠 티셔츠까지~ 일상에서도 손이 자주 갑니다!!
FEATHER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