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알게된건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친구가 입고있던 패딩을 그냥 슥 걸쳐봤는데
이럴수가..
깃털처럼 가볍고
외부온도가 아예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따듯하다..<이게아니라
그냥 집안에 있는 느낌..?
이건 사야한다...
페더다운검색..
30..만원..??고민...하다가 품절
29cm검색..
괜찮은색 다 품절
1년을 기다렸다...
HD자켓을 사야했는데 MD자켓을 샀다
반품..
HD자켓 재구매
하여 내게로 오게되었다
나는 본투비 허약체질이라 무거운 코트같은건 꿈도 못꾼다
코트입고나면 바로 몸이아프다 옷몸살이라고 하더라
그냥 걸어다녀도 허리가 아픈데 옷까지 무거우면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이 패딩은 나의 겨울필수템이 되었다.
정말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외부온도가 느껴지지 않는 혁명적인 소재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런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왜 런던에서 50만원주고 노페패딩을 샀을까?...
그나저나 왜이렇게 길게쓰냐고?
회사이기때문이다..
여튼 감사합니다 모두 이거 입고 광명찾으시고요
성공해서 가족들 패딩 싹다이걸로 바꿔주는 꿈을 꾸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별 5개가 아니라 4개냐?
디자인이 조금..여자가 입기엔 직사각형의 투박한 디쟈인이다..
사진도 남자로 보이지 않는가?..난 여자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