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이 커서인지 받자마자 입어봤습니다무게와 벌크력, 고급진 디자인,세세한 마감까지 굉장하네요국내 어정쩡한 회사들이나 카페 공동구매급의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의 제품마인드가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제품을 향한, 경영진과 생산진의 정성과 열정을 느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사이즈이지만 밴드성 허리는 넉넉히 여유가 많아 레이어링이 충분할 듯 하고요무릎 밑으로는 좀 타이트 해질 듯도 합니다충분하고 만족합니다180에 73입니다발목 밑단 밴드고무가 외피와 너무 따로 놀아서 벗을때마다 말려들어갑니다일일이 손으로 당겨 펴줘야 할 정도로 밴드 외피속에서 빙글 돌아 꼬여버리네요 제것만 그럴수도 있습니다전체적인 문제라면 후에 보완을 좀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몇일 전에 이곳을 알았네요제품 구경을 하다보니이미 제 침낭 라인업이 다 갖춰져 있기에 아쉬움도 좀 있습니다국내 제품은 써본적이 없지만기변을 하게 된다면, 꼭 한번 "패더다운"과 겨울을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플러그쉽급은 전부 외산인숙영지 보온 벙어리장갑의 라인업 구축도 조심스레 건의드려봅니다패더다운의 기술력과 세심한 감각에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고 해외 제품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국내1등으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가슴 깊이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