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미스로 L -> XL로 교환하니 딱 맞습니다.HD JACKET이 카키색상 L사이즈가 품절이라 탄색상으로 제것을구매하니 시밀러룩이 완성되었네요 ^^오늘 마침 퇴근하고 교환한 사이즈 옷이 도착해서 입히고눈이 오는 동네 산책을 즐겁게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추위를 많이 타는 우리집 아이가 따뜻해하고 마음에 들어해서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견 옷, 침낭도 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ps. 사이즈 주문 실수와 애견캠퍼로써 몇가지 건의사항을 드려요1. 사이즈 표기법 수정 - 보통 반려견 체형들이 가지각색이라 옷의 특징(신축성, 잠금방식등)을 고려해서 이 제품은 등길이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등의 추천 치수항목을 지정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 등길이 치수를 표현할 때, 보통은 반려견의 상면 견갑골 기준을 등길이로 하는데 HAPPY DOWN같은 경우는 L, XL 등길이를 재보니 반려견의 목상단(스누드쪽포함) 길이까지 반영한 총기장 치수로 추측 됩니다. (옷 라벨에 보면 치수 범위가 너무 넓어요. L 등길이 기준 30 ~ 50cm, 치수표 41cm)2. 반려견 침낭 출시 - 시중에 반려견용 침낭들은 기존 도그웨어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는데 충전재가 구스로 된 제품들은 없습니다. (또는 아주 저가의 중국재 덕다운) - 저는 2013년도부터 캠핑을 하고 있고 우리집 강아지와 19년도부터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제 캠퍼가 다된 우리집 강아지는 꼭 제 침낭을 비집고 들어와서 잠을 자기 때문에 스트레치형 머미 침낭을 쓸 수 밖에 없는데 캠퍼견들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 되면 저를 비롯한 애견캠퍼들은 제품이 좋다면 지갑을 열 의사가 있습니다. 이벤트성 펀딩이나 애견캠퍼 소비자 포럼등을 통한 주문제작 등~ 예: 1) 스트레치형 머미침낭 (하단부는 머미형 기준 좀 더 넓은 반려인 침낭) 2) 중대형견을 포함한 반려견용 구스 침낭 - 실제 중대현견과 함께 백패킹, 노지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