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미니멀캠핑 시작하면서 장비 중에 제일 처음 구입한 것이 페더다운 800g 핑크침낭이었어요.'침낭은 무조건 핑크다!'라고 결정하고 블러그나 카페 등을 서치하다 이 곳에 들어왔는데 마침 딱 핑크침낭이 있길래 주저없이 픽했어요.아주 만족하는 건, 국내업체의 장점(Q&A, 내구성, 수선이나 구스추가 등의 AS)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몇년간 맡길 일 없이 너무도 잘 쓰고 있어요. 필파워도 아직 짱짱하구요.다녀보니 백패킹시엔 부피면에서 550g이 필요하구나~ 싶었고, 실물로 본 550g 레드 침낭이 예뻐보여 계속 드나들다가 끝내 구입하게 되었어요.그리고, 침낭 보러 드나들다 올해 런칭된 에어매트랑 필로우를 보고 하나씩 사보았는데, 실제 필드에서 써보고 맘에 들어 가끔 따라 오시는 모친꺼까지 추가로 구입했어요. 자충매트도 하나 써보고 싶었지만 착한 오픈행사가와 my취저 색상, 개인적 신뢰도와 만족도 때문에 페더다운 제품으로 두 번 선택!세팅하고 보니 결국 제 캠핑 침구류는 전부 페더다운s~~~~ d^^b오래, 번창하세요~